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회사는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바이오 PET 원사'와 폐PET병에서 추출한 추출한 '고강도 리사이클드 PET 원사'를 개발해 타이어코드에 적용하고 있다.
향후 효성첨단소재는 2050년까지 모든 PET 타이어코드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를 늘리고 있는 자동차업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건종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한 효성첨단소재의 연구개발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국낸외 고객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