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세대 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분양일정은 10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익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누구나 당첨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