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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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평가제도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이미지, 미래가치를 진단한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와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3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2년, 앱카드 부문 ‘신한플레이(pLay)’ 연속 5년,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신한 마이카(MyCar)’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