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 스크린에서 제공되는 핀다의 블룸캠페인. /사진제공=핀다
이미지 확대보기핀다는 업계 최다 수준인 61개 금융사와 연계하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대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대출관리 서비스로 고객이 연체 없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핀다는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된 2만여 개의 이용 고객 후기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힘이 된다 △다행이다 △감동이다 등 세 가지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실제 핀다 이용고객의 약 45%는 대출을 받고 한 달 뒤에도 대출 비교 서비스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정보불균형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으로 핀다 이용 고객의 후기가 힘·다행·감동 메시지로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핀다 관계자는 “핀다가 대출 비교 플랫폼 서비스 1위로 성장하는데 고객의 입소문과 후기가 가장 큰 도움이 된 만큼, 이번 블룸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선보이고자 기획,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합정역 버스정류소의 대형 미디어파사드에서 제공되는 핀다의 블룸캠페인. /사진제공=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 비교 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핀다의 모든 임직원들도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준비한 블룸캠페인 영상을 보시고 저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고객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