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황종섭 KCB 대표이사. /사진제공=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핀테크 기업과 신용평가사, 은행권이 손잡는 최초 사례다. 3사는 금융 취약 고객의 신용점수 관리를 위한 혁신 금융 상품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핀다는 광주은행, KCB와 함께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Thin Filer) 전용 대출 및 신용카드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금융 취약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을 위해 신용평가사와 은행, 핀다 3사가 혁신 금융서비스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