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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계열사, 29일 정기 주총 모두 마무리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9 19:17 최종수정 : 2022-03-30 08:07

CJ그룹, 지주사 전환 이후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CJ제일제당, 신사업 기회 적극적 발굴… 이사회 변화 없어
CJ ENM, 윤상현 대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NFT 논의

CJ 본사./사진제공=CJ그룹 홈페이지 갈무리

CJ 본사./사진제공=CJ그룹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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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그룹을 비롯한 CJ제일제당, CJ ENM이 29일 정기주주총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CJ그룹,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바이오·IT 산업 육성

먼저 지주사 CJ그룹(회장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은 주주총회에서 바이오와 IT 등 신사업을 육성하겠다고 전해졌다. 이어 CJ그룹은 김연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한애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연근 사외이사는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으로 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한애라사외이사는 CJ그룹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알려졌다. 한 사외이사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우너 교수로 김안쟁법률사무소 변호사 출신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CJ그룹은 보통주 1주당 23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규모는 약 770억원이다. 또 CJ그룹은▲제69기(2021.1.1~12.31)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감사위원회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 등을 논의했으며 모두 통과됐다.

CJ제일제당, 신사업 기회 발굴…이사회 변화 없어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닫기최은석기사 모아보기)도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CJ제일제당도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CJ제일제당 이사회의 경우 특별한 변화가 없었다. 이 회사는 기존 김종창, 김태윤, 이시욱 사외이사를 모두 재선임했다. 김종창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장 출신으로 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태윤 사외이사는 전 한국규제학회 회장으로 현재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다. 이시욱 사외이사는 현 한국 국제통상학회 학회장이다.

CJ제일제당도 이날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현금 배당을 밝혔다. 전체 배당금 규모는 약 800억 정도다. 이 회사도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급 지급 규정 변경을 논의했고 모두 승인됐다.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무 대표 사내이사 선임…NFT 사업목적 추가

마지막으로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윤상현)은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하며 변화를 맞이했다.

신규 사업 목적 추가도 논의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 CJ ENM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관련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및 매매·중개업 등을 이야기했다.

CJ ENM도 주주총회에서 ▲2021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급 지급 규정 변경을 논의했고 모두 통과됐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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