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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사회 돋보기] CJ ENM, 29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NFT 사업 진출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5 16:10

사내이사 윤상현 선임 논의
제 2스튜디오 설립 '물적분할' 방식 포기

[2022 이사회 돋보기] CJ ENM, 29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NFT 사업 진출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윤상현)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윤상현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 목적 추가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지난 8일 CJ ENM커머스 부문은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을 내정했다. 기존 허민호 대표이사의 경우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CJ온스타일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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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내정자는 1999년 CJ그룹 입사 이후 CJ대한통운 인수, CJ제일제당 슈완스 인수 등 대형 인수합병(M&A)를 주도했다. 지난 2020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임 이후에는 네이버-CJ 간 전략적 제휴를 이끌어낸 바 있다.

논란이 됐던 제2스튜디오 설립과 관련해서 CJ ENM은 24일 공시를 통해 "물적 분할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CJ ENM 엔터 부문은 공시를 통해 "물적분할을 통한 설립 계획을 철회하고 현금 출자를 통해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설 법인은 CJ ENM의 제작 역량 및 자산을 이전할 수 없게 됐다.

새롭게 설립하는 제2스튜디오의 사업 분야는 ▲OTT 플랫폼 중심의 스크립트 및 논스크립트(Scripted & Non-scripted) 콘텐츠 제작 ▲웹툰∙웹소설 포함 원천 IP(지적재산권) 개발 및 콘텐츠 컨버전스 등이다.

CJ ENM은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 자산(NFT 포함) 관련 매매 및 중개업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 자산(NFT 포함) 관련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중개, 마케팅업, 광고대행업 등의 사업 목적 추가 여부도 논의한다.
CJ ENM 이사회./자료제공=CJ ENM

CJ ENM 이사회./자료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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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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