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 “타이거 여행레저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7 11:20 최종수정 : 2022-03-07 12:21

개인 180억‧은행 79억‧연기금 81억 순매수
강원랜드‧호텔신라 등 여행레저 19개 종목
방역 규제 완화하면 빠른 업황 회복 예상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최창훈)은 ‘타이거(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최창훈)은 ‘타이거(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최창훈)은 ‘타이거(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타이거 여행레저 ETF 순자산은 2094억원이다. 지난 2015년 10월 상장한 해당 ETF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개인이 180억원, 은행 79억원, 연기금등 81억원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장 6년 5개월 만에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었다.

타이거 여행레저 ETF는 항공산업을 포함한 국내 여행레저 산업에 투자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고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며 국가별로 방역 규제 완화를 발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장으로 크게 위축된 여행레저 산업은 지난 2년간 구조조정을 경험했지만, 규제가 완화하면 대면경제 활성화와 함께 빠른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ETF 기초지수는 ‘와이즈(WISE) 여행레저’다. 해당 지수는 여행레저 사업 가운데 매출이 발생하거나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회사 규모,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해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며, 지수 내 개별 종목 최대 편입한도는 10%다. 지수는 1년에 4번 정기변경을 한다. 2월 말 기준 강원랜드, 호텔신라,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파라다이스 등 19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 부문 대표는 “세계 각국이 여행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3월부터 국내 방역 패스가 중단되는 등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수혜 ETF로 알려진 ‘타이거 여행레저’, ‘타이거 화장품’이 2월 국내 주식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4위와 8위를 기록하는 등 리오프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2500억 공모채 발행… 최대 실적·재무 개선세 앞세워 흥행 정조준 LG전자가 총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과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되면서 수요예측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는 2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500억원으로 구성됐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발행 규모는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공모 희망금리는 민간채권평가사 4곳의 개별 민평 수익률 산술평균에 ±0.3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아이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조달 자금은 전액 오는 7월과 9월 2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 한파'…두나무 매출 반토막·빗썸 순손실 [2026 1분기 실적] 가상자산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올 1분기 빅2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적 성적표가 부진했다.코스피 고공행진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거래량 '뚝', 가상자산 거래소 타격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보다 78%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78% 줄어든 695억원을 나타냈다.두나무 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 3 LS증권, 영업수익 1조6365억원 네 배 ‘껑충’…수수료·운용 수익 주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LS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두 배 이상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수익은 4배가 뛰며 외형이 넓어졌다.과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터널을 지나 지난해 실적 반등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성장세다.LS증권은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해 다변화된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증시 활황에 수수료 확대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LS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92억원, 당기순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142% 증가한 수준이다.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7% 증가한 397억원, 당기순이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