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자기자본은 1조4000억대로 증가하게 된다. 레버리지배율 또한 이달 말 기준 1배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우리금융캐피탈은 자본적정성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키워 그룹 내 비은행부문 수익증대에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