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786가구 규모이며, 이중 12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시는 주거전반에 걸친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단지는 그 중에서도 핵심 지역인 세교2지구와 맞닿은 입지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수자인'만의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주목할만한 단지”라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