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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3분기 연속 최대 실적 달성(종합)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9:45

4분기 가계부채 규제 대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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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자산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난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 4분기에는 가계부채 규제에 대응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BNK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9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7.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12억원을 기록하면서 1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캐피탈의 지난 3분기 조정영업이익은 1286억원을 기록했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866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수료이익은 127억원, 기타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6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7% 증가했으며, 누적 조정영업이익은 3928억원을 기록해 37.8% 증가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모두 개선된 모습으로 보였다. 지난 9월말 기준 BNK캐피탈의 ROA는 1.46%로 전분기 대비 15b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16bp 상승했다. ROE는 13.09%로 각각 144bp 및 258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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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의 총자산은 8조331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67억원 증가했으며, BNK캐피탈이 운용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자산은 8조3860억원에 달하며 전분기 대비 3993억원 증가했다.

총자산중 대출채권이 5조54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하며 전체 66.5%를 차지했으며, 리스자산은 1조9043억원을 기록했다. 할부금융채권은 3280억원으로 14.6% 증가했으며, 신기술금융은 60억원을 기록하며 106.9% 증가했다.

포트폴리오 자산에서는 일반대출 규모가 4조618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930억원 증가했으며, 이중 기업대출이 2조7597억원, 가계대출은 1조8585억원을 기록했다. 리빌딩에 들어간 자동차금융 자산은 2조7746억원을 기록해 866억원 증가했으며, 승용차 자산은 2조5859억원, 상용차 자산은 1887억원을 기록했다. 리스와 할부금융 자산은 6793억원을 기록했으며 신기술금융은 3139억원을 기록했다.
BNK캐피탈의 자산건전성은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월말 기준 BNK캐피탈의 연체율은 0.73%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95%를 기록하며 두 지표 모두 전분기 대비 19bp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적 자본투자의 성과로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부문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6% 크게 증가하며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의 전환을 통해 그룹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연이은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 4분기에는 가계부채 규제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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