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해당지역)과 7일(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해당 아파트는 3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22명이 접수해 평균 19.20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B가 75가구에 523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9.8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C 11.36대 1 ▲84㎡D 9.57대 1 ▲84㎡A 6.09대 1 등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총 741가구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대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