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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안전 먹거리 위해 앞장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6 08:29

BGF리테일이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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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가 고객을 위해 앞장선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이하 QS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이제 상품 입점부터 판매까지 상품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QSS는 BGF리테일이 30년간 쌓아온 제조사, 상품의 품질 데이터와 식약처의 공공데이터가 결합한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CU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고 품질 관리의 핵심 도구로 사용된다. CU관계자는 "품질 관련 이슈 발생시 모든 관련자가 해당 시스템 안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며 "상품의 품질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QSS 구축으로 CU는 업계 최초 수백만 개에 이르는 상품 품질 정보를 일원화해 한 자리에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기존에는 상품 품질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같은 제조사 상품이라도 품질 수준을 참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먼저 제조사가 CU에 새로운 상품 입점을 제안하면 CU는 해당 제조사의 과거 납품 제품, 현재 납품 상품을 QSS에서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다. 동시에 식약처 공공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어 해당 상품의 행정처분 정보는 물론 판매 중지 히스토리 등도 조회할 수 있다.

이 과정을 모두 통과하면 입점 희망 상품에 대한 제조사 현장 심사와 품질 검사가 진행된다. 진행 과정, 결과 역시 QSS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책임자가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QSS에서 승인 해야 상품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CU에 입점한 제조사와 상품은 더욱 철저한 추적관리를 받게 된다.

박형식 BGF리테일 QC팀장은 "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상품 품질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입점하는 모든 상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BGF리테일은 QSS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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