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쌀 650포를 부평구청, 계양구청, 갈산2동행정복지센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노인복지관, 계양구노인복지관, 부평경찰서 및 기타 복지단체에 기증했으며 15년째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평농협 이상원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우리 농산물 이용에 앞장서고자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부평농협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약 6억원 상당의 쌀을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