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3 20:38

23일 법사위 전체회의, 與 주도 의결

국회의사당 / 사진제공= 국회

국회의사당 / 사진제공= 국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업의 자사주(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3차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에 대해 원칙적으로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기존 보유한 자사주의 경우 유예기간을 적용해서 1년6개월 이내 소각하도록 했다.

다만,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제도 실시 등 자사주를 예외적으로 처분하는 경우에는,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서 매년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도록 한다.

자사주의 의결권 및 배당·신주인수권을 제한하고, 기업구조재편 과정에서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이나 대가 이전을 금지토록 한다.

또, 외국인투자 등이 제한되는 기업의 경우, 3년 이내 자사주를 처분하도록 예외 규정을 두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7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상…연 2.7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열린 2026년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이로써 기준금리는 연 2.75%가 됐다.기준금리 인상은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2 오늘(16일) 7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상 전망 우세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0.25%p(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그동안 통화당국의 정책 전환 시그널 등을 감안할 때,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기준금리 인상 시,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비교적 명확하다"…지속된 인상 신호 한은 금통위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하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을 보나,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또 신 총재는 이달 9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 3 발행사 조달비용 높인 미래에셋…프라이싱 역량 빛난 대신증권 [26 상반기 리뷰④] 대신증권이 2026년 상반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업무에서 민평 대비 스프레드와 수요예측 경쟁률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라이싱 역량을 입증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평균 발행금리는 가장 낮았음에도 민평 대비 스프레드에서는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하며 발행사의 조달 비용을 방어하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KB·NH, 대표주관 실적 1·2위…주관 딜 구성은 제각각16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보고서를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은 KB증권이 109건, 7조 991억 원(점유율 21.8%)으로 1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94건, 6조 3847억 원(19.6%)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투자증권(77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