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닫기

2012년 업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선보인 이후 9년만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기업PR광고에서는 푸르지오라는 주거 브랜드 뿐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대우건설이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골고루 보여줌으로써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정대우 애니메이션 등 기존 건설사들과는 차별화된 광고를 선보일 때마다 이슈를 몰고 왔다”며, “이번 기업 PR광고 또한 스카프를 활용한 아름다운 화면과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의 새로운 기업PR 광고캠페인은 2021년 9월 10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온에어(On-Air) 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