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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0월21일 개막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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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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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0월21일 개막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지 2년 만이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법으로 치뤄진다. 총상금은 200만달러(우승 30만달러)다. 홀인원 부상으로 BMW 차량이 걸려있다. 최정상급 LPGA-KLPGA 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며, 특별 초청 선수 4인을 포함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BMW는 순수전기차 모델을 최초 공개·전시하고 골프 꿈나무와 LPGA 출전 선수 간 온라인 이벤트 프로그램과 BMW 코리아 미래재단 기부 행사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대회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런칭,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등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선다. 이날 공식 오픈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홈페이지에는 대회 공식 일정과 대회장 장소 소개 등 대회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에 걸맞은 완벽한 방역 시스템 구축과 친환경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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