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변 여사의 14주기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시간대를 나눠 진행됐다.
장손인 정의선닫기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있었던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제사 장소는 2015년부터 정몽구 명예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치뤄지다가, 정의선 회장이 청운동 자택을 물려받은 2019년 이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청운동 자택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왼쪽)와 고 변중석 여사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사진=아산정주영 닷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