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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승차권 발매 제한 완화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30 16:38

한국철도(왼쪽)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왼쪽)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현재의 방역·의료 상황과 백신 접종 추세가 반영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7월 1일부터 그동안 제한해온 승차권 발매 기준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30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우선 사적모임 가능 인원에 맞춰 기존 4매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매수는 개편안의 모임가능 인원수인 6매(7월1일~7월14일), 8매(7월15일부터)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또 순방향만 판매하던 동반석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발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창측 좌석 우선 배정, 입석발매 중지, 좌석의 50% 제한 판매 등 이용객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내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시행해왔으며, 창측 우선발매는 지속해서 유지한다.

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과 열차 안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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