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은 21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3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62억원을 기록한 전년동기 대비 34.6% 성장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영업권 손상(영업외비용)으로 392억원이 반영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이뤘다.
순영업수익은 8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이자이익은 684억원으로 5.6% 감소했지만 비자이자이익은 206억원으로 75%나 증가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1분기 별도기준 대출자산은 약 7조 48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850억원 늘렸으며, 1년 사이 1조원 넘게 대출자산을 늘렸다.
기업금융 자산은 1조 88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1억원 늘리면서 전체 대출 자산의 25.25% 차지하면서 비중을 2%p 넘게 늘렸다. 개인금융 자산이 1조 4300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중고차 자산은 전분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은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을 1.60%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17bp 낮췄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90bp나 낮추며 자산건전성도 개선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우리금융캐피탈의 지분 74.04%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지난 19일 아주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2.85% 전량을 취득하면서 우리금융캐피탈의 지분율이 86.89%로 확대됐다.
또한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자회사로 두고 있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자체 경쟁력을 조기에 강화하기 위해 시한보다 앞당겨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실적은 이번 1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됐으며,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실적이 본격 반영되면서 우리금융은 1분기 순이익 6716억원을 기록하며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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