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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MG 청년누리장학생 모집…100명에게 5억원 지원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5 13:10 최종수정 : 2026-02-25 14:07

장학금 수혜 사회공헌활동 실행
참여형 프로그램 총 7년간 진행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 100명에게 총 5억원을 지원하는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 지역 청년들의 단순 생활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서다.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1000만원을 지원하며 청년 지원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운영해왔다.

2026년에도 재단은 청년들을 위해 총 100명의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하여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은 물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다.

MG청년누리 장학생 신청자는 소득 기준,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장학사업은 기존 생활비성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과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장학생 100명은 팀 단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연과 워크숍, 팀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청년누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청년 스스로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말하며 “재단은 청년의 실질적 도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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