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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설 연휴 직후 쇼핑 수요 선점 나서…최대 50% 할인 행사 등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0 10:47 최종수정 : 2021-02-10 10:54

SSGXCOACH 기획전 배너 사진. / 사진제공 = 신세계

SSGXCOACH 기획전 배너 사진. / 사진제공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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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SSG닷컴 내 대형행사를 앞세워 설 연휴 직후 대중고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황금쇼핑 주’라고 불리는 명절 연휴 직후는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명절 전 회사에서 받은 보너스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가족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가 많아지는 게 그 이유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 직후 1주일 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2.3% 신장세를 보였다.

비대면 명절 트렌드로 추석 이후 SSG닷컴 백화점 매출은 직전 년도 대비 35.6%까지 신장하며, 황금쇼핑 주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설 연휴 이후는 봄 신상품과 개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기간으로 전통적으로 대중 패션과 아동, 스포츠 장르의 강세가 특징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 이후 SSG닷컴 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며 대중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 단독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SSG X COACH> 단독 특가전이 열린다.

단독 세일 상품과 한정 수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코치 여성용 가방 29만원 등이다.

봄 맞이 패션장르 행사도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SSG닷컴을 통해 ‘라코스테 단독 기획전’을 선보인다.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를 맞는 우리 아이를 위한 신학기 대전도 마련했다. 닥스키즈, 네파키즈,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 전무는 “연휴 이후 급증하는 고객들의 쇼핑 수요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SSG닷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되는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 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기간 신세계백화점 11개점(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마산점, 광주신세계,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아라리오점, 김해점, 대구신세계)은 설 전날인 11일과 당일인 12일 휴점하고 13일과 14일 정상 영업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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