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號 수협은행, 생산적금융 TF 가동…해양·수산·첨단산업 지원 박차
Sh수협은행이 지속가능한 국민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장 주관의 ‘생산적금융 TF’를 발족했다.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신학기 은행장 취임 이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라는...
2025-10-28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숙원사업' 비은행 인수 완료…향후 계획은 [은행은 지금]
신학기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비은행 계열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추진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25-09-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 “어려운 기업 신속 지원”…기업금융·건전성관리 주문 [금융사 하반기 경영전략]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경쟁자가 가지 않는 길에 주목해야 한다”며, 하반기 핵심 경영 키워드로 변화·혁신·동반성장을 주문했다. 수협은행은 정부의 주문에 맞춰 하반기 기업금융 확대 및 건전...
2025-07-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플랫폼 성과' 신학기 수협은행장, 다음 목표는 ‘M&A' [특수은행장 취임 반년]
취임 6개월을 넘긴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비이자이익 확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전략·재무에 정통한 내부 출신 리더로서 기존 이자수익 중심 수익구조에서...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신학기號 Sh수협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비이자이익 늘린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펀드사업과 방카슈랑스 강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자이익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정체된 비이자이익 부문을 키우려는 전략이다.신 행장...
2025-05-26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발로 뛰는' 신학기 수협은행장, 유럽 투자은행 찾아 협력 논의
신학기 행장이 이탈리아와 영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수협은행의 네트워크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Sh수협은행은 지난 5일, 신학기 행장이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
2025-05-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 “영업 일선도 오너십으로 금융사고 예방 집중해야”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 및 전문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금융사고 발생을 억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9일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
2025-04-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 전국 돌며 현장경영…‘5대 경영목표’ 실천 눈길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올해 경영 목표로 설정한 ‘내실있는 은행,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모습이다. S...
2025-02-1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음악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 사수 성공
은행권의 주거래은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협은행이 음악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 자리를 지켜냈다. Sh수협은행은 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2025-02-0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 "비은행 금융사 인수로 미래 기반 마련" [2025 신년사]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은행,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학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2025-01-0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수협은행, 도문옥 수석부행장 임명···신학기 후보와 출신·이력 같아 [수협은행 부행장 인사]
Sh수협은행이 신학기 행장 후보자 체제의 첫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특히 신임 수석부행장으로 임명된 도문옥 경영전략그룹장은 신학기 행장 후보자와 경남 출신·기획부장 경험 등 공통점을 갖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
2024-12-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이사회 절반 교체···신규 사외이사 3인 선임
Sh수협은행이 이사회 7인 중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수협은행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 1일 신규 사외이사로 ▲이찬우 ▲임형준 ▲김성렬 등 3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2024-12-0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학기 신임 수협은행장 “시중은행과 달라야…미래 성장 위해 투자”
“시중은행과 똑같이 해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조달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 비이자 수익원 다양화, 채널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신학기 신임 수협은...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신학기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자…경영전략·재무통
24일 차기 Sh수협은행장 후보로 추천된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수협은행에서 30년간 몸담은 정통 ‘수협맨’으로, 대표적인 경영전략·재무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신 수석부행장은 1968년생 경남 창녕 출...
2024-09-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수협은행장에 신학기 수석부행장…세 번째 내부 출신 행장
차기 Sh수협은행장에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됐다. 김진균 전 행장과 강신숙 현 행장에 이어 수협은행 사상 세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 탄생하게 됐다.수협은행은 24일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신 수석부...
2024-09-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h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 연임…신임 부행장 최민성·이준석 선임
신학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도 연임에 성공해 개인그룹을 맡게 됐으며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Sh수...
2023-11-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신학기 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9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을 연임했다고 12일 밝혔다.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지난 11일부터 2023년 12월 10일까지 1년이다.1968년생인 신 수석부...
2022-12-1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 연임…부행장 소관그룹도 변경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9일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의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학기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
2022-12-1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에 신학기 본부장 선임…임원 3명 신규 선임
Sh수협은행이 주요 업무집행을 담당하는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에 신학기 남부광역본부장을 선임했다. 준법감시인에는 양우주 감사부장을, 리스크관리본부장(CRO)에는 임동훈 경인지역금융본부장을 임명했다.Sh수협...
2020-1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