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건설, 4501억 규모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새해 마수걸이 낭보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5 08:43 최종수정 : 2021-01-05 08:58

써밋더힐 투시도 / 자료=대우건설

써밋더힐 투시도 / 자료=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이 공사비 약 4501억 원 규모의 ‘흑석1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며 새해 도시정비 시장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1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저녁 영등포구 일원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웨딩홀을 통째로 대여하고, 철저한 인원제한과 방역조치를 모두 지킨 상태에서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면결의를 포함해 총 63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95%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코오롱글로벌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따냈다.

당초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마지막 서울 대어로 주목받았으나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공사선정 총회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올해로 총회가 넘어오게 됐다.

대우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에서 따온 ‘써밋더힐’을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대우건설의 ‘써밋’은 기존 주거상품 브랜드 ‘푸르지오’와 최고, 절정, 정상을 뜻하는 단어 ‘써밋(SUMMIT)’이 결합된 브랜드 네임이다. 현재 푸르지오 써밋은 반포와 서초, 용산 등 서울 내 핵심입지에 제공돼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책임지고 있다.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다. 총 8만930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동, 1509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공사비는 약 450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평당 공사비는 540만 원대로 고시됐다.

흑석11구역은 서울시의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 1호로 지정돼, 인허가 및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

정비사업 시행 대행자는 한국토지신탁이 맡았다. 신탁사 선정을 통해 자금조달 및 운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전국 3886가구 청약…대단지 공급은 경기에 집중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3800여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은 소규모 단지 위주인 반면 경기에서는 부천을 중심으로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수도권 내에서도 물량 차이가 두드러진다.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13곳에서 총 3886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서울에서는 강동구 '강동 리버스시티' 오피스텔 18실과 '둔촌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 오피스텔 5실,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62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경기에서는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859가구를 비롯해 남양주시 '오남역 서희 2 백련산 품은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산 자락에 17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가구당 1.63대의 주차공간과 개별 창고를 마련하는 등 소규모 단지의 한계를 상품성으로 보완했다.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13억원 후반대로 인근 기존 아파트보다 높다.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주거환경, 상품성이 가격 부담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가 청약 성적을 가를 것으로 보 3 코리, SF익스프레스와 전략적 협력 추진…“디지털 의약품 유통망 모색” 코리는 중국 대표 종합물류기업 SF익스프레스와 디지털 의약품 유통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의약품 유통과 물류 전반에서 각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코리가 의약품 선정과 구매, 보관 및 1차 배송을 담당하고 SF익스프레스는 지역별 물류 분배와 라스트마일 배송을 수행하는 역할 분담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주문과 재고, 출고, 배송 정보를 연계하는 전산시스템과 주요 도시의 물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협의 대상이다”라고 했다.유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실시간 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유통거점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