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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한도 높인 개편 사잇돌대출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1-23 18:24

한도 2000만원→3000만원 상향
보증료율 조정 소비자 영향 없어

사잇돌대출자 신용등급 비율.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자료=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중저신용자 대상 민간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이 내년 1월 개편되서 출시된다. 기존보다 한도를 높이고 보증료율도 SGI서울보증, 저축은행 업계 비중도 조정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사잇돌대출을 개편한 새 사잇돌대출이 내년 1월부터 판매된다. 사잇돌대출은 SGI서울보증을 활용한 보증부 중금리대출이다. 중저신용자 자금 융통 취지에서 신용등급 4~7등급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개편된 사잇돌 대출은 기존 한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아지며 SGI서울보증이 부담했던 보증료율도 낮아진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사잇돌대출이 정책 대출은 아니고 민간 대출임에도 SGI서울보증에서 중금리대출 활성화 차원에서 부실을 많이 부담한 경향이 있었다"라며 "SGI서울보증 손실을 줄이고 저축은행 업계 부담율을 높이고 한도도 높이는 방향으로 해 개편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잇돌대출 내용 일부가 개편되지만 명칭은 그대로 쓰고 고객 신청절차 등에는 변화가 없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한도가 올라가는 것 외에 대출 신청 부분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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