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11월에 선보인 퇴직연금 정기예금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금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DB형은 누적 판매 금액 400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러한 당사 퇴직연금 상품의 성공 요인으로 △매력적인 금리 △불이익 없는 중도해지 혜택 △당사 인지도 향상 등을 꼽고 있다.
이달 기준 OK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금리는 △DB형 2.2%(1년·세전) △DC·IRP형 2.0%(1년·세전)다. 이는 평균 1%대의 1금융권 상품 대비 높은 수치다. 여기에 퇴직 등 고객의 불가피한 사유로 중도해지를 할 경우에도, 약정 이율을 보장하는 특별중도해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OK저축은행 및 OK금융그룹 차원의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및 각종 스포츠 행사 개최 등을 통한 고객 인지도 향상도 실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OK저축은행 측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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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