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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공작소]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매직! 말린 채소 레시피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4 20:58

[Food 공작소]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매직! 말린 채소 레시피
[WM국 김민정 기자] 탐스럽게 여문 제철 채소와 과일.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지만, 살짝 말린 뒤 요리하면 채소의 수분이 빠지면서 무기질이나 식이 섬유 같은 영양소가 응축되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짙어지면서 질깃한 식감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색다른 맛을 낸다. 말린 채소를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

[Food 공작소]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매직! 말린 채소 레시피
말린 채소 튀김덮밥

- 재료 -

애호박·가지·당근·애느타리버섯 4조각씩, 말린 케일 2장, 밥 2공기, 간장·맛술 ¼컵씩

(튀김반죽 재료) 달걀노른자 1개, 찬물 1컵, 튀김가루·감자전분 4큰술씩, 소금 약간, 덧가루용 튀김가루·포도씨유 적당량씩

- 만드는 법 -

① 애호박과 가지, 당근은 도톰하게 썰고 애느타리버섯은 큼직하게 나눈다. 손질해놓은 애호박과 가지, 당근, 애느타리버섯, 케일 잎을 식품건조기에 넣고 70℃에서 3~4시간 동안 말린다.

② 케일을 제외한 말린 채소들은 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리고 부드러워지면 손으로 물기를 가볍게 짠다.

③ 볼에 달걀노른자와 찬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튀김가루와 감자전분을 넣고 날가루가 남을 정도로 가볍게 대충 섞는다.

④ ①의 채소에 덧가루를 묻힌 다음 ②에 넣어 튀김옷을 입히고 예열한 포도씨유에 노릇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⑤ 간장과 맛술을 냄비에 넣고 한소끔 끓여 간장소스를 만든다.

⑥ 그릇에 밥을 담고 ⑤의 간장소스를 적당량 뿌린 뒤 튀김과 마른 케일을 얹고 남은 간장소스를 뿌린다.

[Food 공작소]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매직! 말린 채소 레시피
말린버섯수프

- 재료 -

말린 표고버섯 슬라이스·말린 미니 새송이버섯·말린 양송이버섯 20조각씩, 감자·양파 1개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4큰술, 올리브유 8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5컵

- 만드는 법 -

①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채 썬다.

②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 4큰술을 두른 뒤 감자와 양파를 넣고 볶는다.

③ 감자와 양파가 반 이상 익으면 물 1컵을 넣고 푹 끓인 뒤 믹서에 곱게 간다.

④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 4큰술을 두른 뒤 말린 버섯을 넣고 버섯이 노릇해지면 물 4컵을 넣고 가열한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 육수를 낸다.

⑤ 채소 간 것을 냄비에 담고 버섯 육수를 부어 끓인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⑥ 완성된 수프를 그릇에 담은 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린다.

[Food 공작소]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매직! 말린 채소 레시피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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