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코로나19 재확산 따른 금융사 종합검사 재차 연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08:42

사모펀드 전수조사 일정대로 진행

금감원, 코로나19 재확산 따른 금융사 종합검사 재차 연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까지 연기했던 금융회사 종합검사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재차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사모펀드 전수조사는 기존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3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면서 금감원은 종합검사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로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종합검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6일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면서 8월말까지 연기됐다.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8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을 고려해 종합검사를 8월말까지 연기하고, 현장 검사시에는 비대면 검사기법을 활용하는 등 신축적으로 검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8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금감원은 종합검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일정을 또다시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계획된 종합검사는 당초 계획된 은행·지주·증권사·생명보험·손해보험 각각 3곳 등 총 17개사에서 업종별 1~2곳으로 축소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사모펀드 전수조사의 경우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금감원은 1만 여개의 사모펀드와 사모전문운용사 230 여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24일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내달 중으로는 현장에 방문하는 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모펀드 전수조사는 운용사당 검사 인원이 평균 5~6명 수준이라 현장 조사 진행이 가능하며,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모운용사 검사는 금감원이 개인 간(P2P) 대출업체 팝펀딩 연계 사모펀드에서 1000억원 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자비스자산운용 등에 9월 3~7일 현장조사를 알리는 검사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부동산 전문가' 권대중 교수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류삼영 당선인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당선인 인사말과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교수가 위촉됐다. 권 교수는 부동산·도시정비 분야 전문가로, 동작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인수위원회에는 교통·도시계획·AI행정·문화·체육·경제·보건·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2 영등포구, 가족 참여형 과학수사 강연 개최 서울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구청장 최호권)이 가족과 함께 과학수사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재단이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실제 수사 사례와 과학 원리를 접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지난해부터 가족 단위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천문·우주, 환경,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검사 출신 서아람 변호사, 과 3 동작구, 어르신 건강장수 프로그램 운영…'척추 건강' 특강 서울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작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4층 대강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300명 규모다.행사는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민희숙 강사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척추 건강 지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척추 건강 특강은 강태훈 교수가 맡는다. 강 교수는 '100세 시대 척추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노년기 척추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