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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 시행 "총상금 2억, 정식 연재, 영상 제작 활발"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04-09 18:43

2008년 매년 진행 공모전 올해로 13회차 맞아
응모자격, 혜택 확장 웹툰 원작 영상 제작 활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 독립 기업) 다음웹툰이 ‘2020 천하제일(天下第一) 웹툰공모전’을 시행한다.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은 다음웹툰에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한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전이 발전한 것으로 올해로 13회를 맞는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타이틀 아래 응모자격과 혜택이 확장됐다. 웹툰 시장의 성장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하여 공모전 역시 성장했다.

다음웹툰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 홍보물/사진=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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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에 연 1회 진행됐던 공모전이 상하반기에 걸쳐 전반전, 후반전 총 연 2회로 진행된다. 각각 15작품씩 총30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며 역대 다음웹툰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웹툰 작가를 선발한다.

응모 자격 및 혜택 또한 대폭 확대했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신인 및 경력 작가, 팀단위 지원은 물론 에이전시도 지원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도 응모 가능하게 됐다.

전반전 응모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6월 7일 까지며 공모전 제출자료를 공식 이메일에 접수하면 된다. 당선 혜택은 총 2억 원의 상금과 함께 다음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를 얻는다.

작품에 따라서는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요일웹툰으로 동시 연재도 가능하다. 우승작(1작품)에는 2000만 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오픈 지원금 200만 원을, 당선작 14개 작품에는 상금 300만 원과 오픈 지원금 200만 원을 제공한다.

당선작 중, 최우수 웹소설 원작 웹툰(1작품)과 에이전시 웹툰(1작품)을 선정해서 각각 400만 원의 상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웹툰작가 및 지망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모전이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모전 지원 작품수는 총 1만여 작품에 달한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웹툰 작가 중 다음웹툰 공모전 출신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명이 넘는 작가들이 다음웹툰 공모전을 통해 정식 데뷔했는데, 고은 작가, 디디 작가, 이은재 작가, 김종훈 작가, 재후 작가 등이 대표적인 공모전 출신 작가다.

메모리스트,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등은 공모전을 통해 독자들에 첫 선을 보인 후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배우 송승헌, 서지혜 주연으로 5월 드라마 방영 예정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박시인 작가도 공모전 출신 작가이다.

이외에도 공모전 출신 작가들의 약 30개 작품이 영상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영상화를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다음웹툰의 영화, 드라마화를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운다.

다음웹툰 측은 “다음웹툰 공모전이 창작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재목을 가려낼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했다”며, “재능 있는 작가들이 빨리 데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웹툰의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의 자세한 응모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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