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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공작소] 봄철 바다보물 주꾸미로 원기충전을!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20-04-08 10:49

[WM국 김민정 기자]
봄철 보양식 수산물 중 하나인 주꾸미는 피로를 느끼거나 기력이 없을 때 섭취해 효과적이다. 주꾸미는 바다에서 온 천연 피로회복제라 불릴 만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비교적 낮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인 주꾸미. 올 봄, 입맛 도는 주꾸미 요리들을 만나보자.

주꾸미냉파스타

주꾸미 요리 하면 일반적으로 주꾸미볶음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매콤한 볶음요리보다는 시원하고 상큼한 냉파스타가 더 손이 갈 수밖에 없다.

영양만점 주꾸미에 다양한 채소와 파스타면을 넣어 요리하면 한끼 식사대용으로는 물론 사이드메뉴나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가 된다.

봄에는 주꾸미가 진리!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꾸미는 봄철 기력충전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특히 봄 주꾸미는 여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는데,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알도 꽉 차 있다.

주꾸미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줘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DHA 또한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해산물이다. 다만, 주꾸미는 차가운 성분이기 때문에 속이 냉한 사람이 한번에 많이 먹을 경우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 소량씩 먹는 것이 좋다.

신선한 주꾸미는 몸과 머리 부분의 보호색이 선명하고 어두우면서 반점이 뚜렷하다. 또 주꾸미 눈 아래 몸통 부위에는 금색 테가 있는데, 신선한 주꾸미는 이 테가 눈에 잘 띄다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다.

- 주꾸미냉파스타 recipe -

재료


주꾸미 7마리, 스파게티면 70g, 새우 3마리, 양파 40g, 당근 30g,

양상추 100g, 토마토 1개, 올리브 3알

드레싱 재료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 2½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법

①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적당히 뜯어 준비한다.

② 토마토는 8등분으로 썰어주고, 새우는 데친 후 껍질을 벗겨 손질해둔다.

③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올리브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한다.

④ 스파게티 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뒤 삶아내고 분량의 드레싱 재료는 모두 섞은 후 먹기 전까지 차갑게 냉장보관해둔다.

⑤ 주꾸미는 밀가루로 주물러 세척한 후 먹물과 이빨을 제거해 끓는 물에 데치고 큼직하게 썰어준다.

⑥ 큰 볼에 준비한 채소와 스파게티 면, 주꾸미를 넣은 뒤 드레싱을 부어 잘 부어 완성한다.


주꾸미삼겹살

주꾸미는 우수한 단백질이 함유돼 있지만, 열을 가할수록 수축현상에 의해 질겨지게 된다.

이때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부드러워지면서 영향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칼슘흡수를 돕고 신경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환상의 짝궁이다.

- 주꾸미삼겹살 recipe -

재료

주꾸미 6마리, 삼겹살 200g, 양파 ½개, 감자 ½개, 미나리 50g, 청고추 ½개, 홍고추 ½개

고추장 양념 재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½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파 3큰술

만드는 법

① 주꾸미는 밀가루로 바락바락 주물러 문지른 후, 내장 빼고 반으로 자른다.

② 삼겹살은 3cm 폭으로 썰고, 양파, 감자는 5mm 두께로 썰어준다.

③ 미나리는 5cm 길이로, 청·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④ 고추장 양념은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⑤ ①+②+③과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달군 팬에 볶아낸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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