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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8% 상승 ‘이틀째↑’…美슈퍼부양 통과 기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3-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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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2.8% 상승, 배럴당 24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뉴욕주가가 또다시 폭등세를 연출하는 등 금융시장내 위험자산들이 부각을 나타내자 유가도 지지를 받았다. 미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달러 규모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위험선호 심리를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일대비 65센트(2.8%) 높아진 배럴당 24.01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2센트(0.4%) 오른 배럴당 27.15달러에 거래됐다.

미 여야 의원들이 대규모 부양책 최종 쟁점사항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의회가 몇시간 내 부양책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한다”며 “법안이 미 근로자를 지원하는 쪽으로 충분한 수정이 이뤄졌다”고 발언했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다음달 14일 부활절 전에 미 경제가 다시 열리고 활기차게 나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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