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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코로나19에 채용계획 줄연기…현대차 신입 면접 연기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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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4 14:42 최종수정 : 2020-02-25 13:35

현대차 양재사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일정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24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사옥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이에 따라 양재사옥에서 진행이 예정됐던 신입사원 수시채용 면접도 연기됐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43.5%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채용 계획을 변경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23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림에 따라 이같은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신입공채에서 가선점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역량테스트를 2월15일에서 3월7일로 연기했다. 매년 4월 열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일정도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SK그룹도 매년 3월초께 내왔던 상반기 신입 공채 모집 공고를 3월중순으로 연기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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