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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미국서 안전성 입증…일본차와 '박빙'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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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4 10:03 최종수정 : 2020-02-14 10:0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충돌 평가에서 TSP+ 등급 23개와 TSP 64개 차량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TSP+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가장 안전한 차를 나타내는 잣대가 된다. TSP는 양호한 성적을 낸 차량에게 매겨진다.

브랜드별 2020년 IIHS 충돌안전성 테스트 결과. 출처=현대차.



국내 브랜드 가운데서는 현대차가 총 9개 차종이 해당 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TSP+ △넥쏘 ▲TSP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기아차는 6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다. K3,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이다.

제네시스는 G70과 G80이 TSP+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과거 일본차 브랜드가 해당 평가에서 안정성을 입증해 미국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현대차·기아차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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