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포인트 조직 (3)] 하나금융, 사회가치본부 장착 사회가치 경영 가속페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8 09:33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가치 경영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이 부각됐다.

주요 그룹사인 KEB하나은행은 2020 조직개편에서 경영기획그룹 아래 '사회가치본부'를 신설했다.

기존의 한정되고 일회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세스를 새롭게 재구축 한다는 취지다. 사회와 지역 공동체 주변을 둘러싼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가치 경영을 추진한다.

KEB하나은행 측은 "사회가치본부는 KEB하나은행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상품과 비즈니스를 사회적 지원 체계와 연계함으로써 체계적인 사회책임 경영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경영 슬로건도 손님과 주주, 직원,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로 변경했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제는 주주의 이익 뿐만 아니라 손님, 직원 나아가 사회구성원 모두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키도 했다.

커피 한 잔을 마셔도 공정무역을 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비윤리적 기업의 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금융회사에게는 이러한 기업에 대출과 투자를 하지말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예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제시한 리셋(Reset), 리빌드(Rebuild), 게임(Game)이라는 'NEXT 2030 경영원칙'과 관련해 사업모델의 재구축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모델에서 손님의 목적 달성과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측면에서 신남방 국가 중심으로 금융소외계층 대상 사업 활성화도 꾀하기로 했다. 또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으로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할 필요성도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AT1 축소로 자본의 질 '개선'···RWA 효율화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이익잉여금 기반의 보통주자본(CET1) 확대와 자본성증권 축소를 동시에 이뤄내며 자본의 질을 개선했다.비과세 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본잉여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면서 자본잉여금은 급감했지만, 이를 제외해도 이익잉여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단순 회계 재분류가 아니라 실질적인 내부 유보 능력도 강화됐다는 의미다.다만 RWA(위험가중자산) 증가 속도가 은행 여신 성장률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RoRWA(위험자산이익률)와 위험밀도 개선은 더뎌졌다.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확대는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지만, 생산적 금융 확대 국면에서 CET1 1 2 정상혁號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사수 비결은···금리 이긴 '관리 역량' [은행권 금고 경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51조원대에 달하는 서울시금고를 다시 맡으며 사수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향후 4년간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 및 서울시의 각종 기금 등 자금의 보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금고는 일반·특별회계를, 2금고는 각종 기금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업계에서는 신한은행이 지난 8년여간 구축해온 대규모 전산망을 토대로 한 업무연속성·안정성을 수성의 비결로 보고 있다. 경쟁자였던 우리은행과 비교할 때 금리와 재무안정성은 비슷했지만, 가장 배점이 컸던 ‘금고업무 관리능력’에서 우위를 점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기관영업 척도’ 서울시금고, 신한은행 최고점 획득서울시금고는 단순한 자금 수 3 정상혁號 신한은행, 플랫폼 내 결제·대출 구현…사업자·생활금융 연결 확대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신한은행이 생활·커머스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금융' 전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 제휴 상품 판매를 넘어 플랫폼 안에서 계좌 개설, 대출, 결제, 정산 관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며 생활금융과 사업자 금융을 함께 연결하는 모습이다.네이버·올리브영·11번가까지 '플랫폼 결합' 확대신한은행은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금융 사업 범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임베디드 금융은 쇼핑·결제·커머스 플랫폼 이용 과정에 계좌·대출·결제 기능 등을 결합해 고객이 별도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은행들은 플랫폼 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