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등 9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입·출금 거래,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탄력점포는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수협, 대구, 부산, 제주 등 10개 은행에서 공항,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탄력점포에서는 입·출금 거래와 송금, 환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다음은 은행 별 이동점포 운영 계획.

은행 별 이동점포 운영 계획 / 자료= 은행연합회(2020.01.19)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