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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⑥] 순대외채권·외환보유액 사상 최대치...“대외지급능력 안전해”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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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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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은행은 26일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순대외채권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대외지급능력이 양호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순대외채권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환 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순대외채권은 47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20억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11월 말 현재 4075억 달러로 전년 말보다 36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단기외채와 외환보유액은 3분기 말 기준 33.2%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으나 예년 평균 수준(12~18년 중 33.3%)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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