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미국서 소아암 퇴치 사회공헌활동 21주년 맞아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9-20 15: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 공영운 사장, 조윤제 한국대사, 엘리자베스 소아암 홍보대사, 스캇 핑크 호프 온 휠스 이사회 의장, 스테파니 맥마흔 WWE 브랜드 담당, 카터 소아암 홍보대사,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 현대차 이용우 부사장.

현대차 공영운 사장, 조윤제 한국대사, 엘리자베스 소아암 홍보대사, 스캇 핑크 호프 온 휠스 이사회 의장, 스테파니 맥마흔 WWE 브랜드 담당, 카터 소아암 홍보대사,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 현대차 이용우 부사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퇴치를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가 21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현대 오프 온 휠스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 차량을 구입하면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한다. 현대차도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조성한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미국판매법인 CEO 호세 뮤뇨스는 "올해 총 76개 소아암 치료·연구에 160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기부금은 연말까지 총 1억6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