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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포럼, 삼성전자·현대차·SK이노 등 현지 사업 기회 모색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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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9 09:43 최종수정 : 2019-04-19 10:0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즈벡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우즈벡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 경협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한다.

지난 15일 상의가 ‘국내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 보고서’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진출시 유망분야로 농업, 자동차, 에너지, 의료 등 4가지를 꼽은 만큼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현지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대한상의 '국내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 보고서’ 중 진출유망분야. (출처=대한상의)

대한상의 '국내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방안 보고서’ 중 진출유망분야. (출처=대한상의)

한국에서는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측에서는 성윤모닫기성윤모기사 모아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닫기박능후기사 모아보기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다.

<주요 참가기업 명단>

◇대기업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현대건설 손준 전무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SK건설 안재현 대표이사 ▲LG CNS 김영섭 사장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 조현수 대표이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에너지 본부장 ▲KT 박윤영 부사장 ▲두산 DLI 김정관 부사장 ▲두산중공업 김성원 부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상호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이승철 전무 ▲지에스건설 최문철 상무 ▲대한항공 송성회 CIS지역 본부장

◇중견기업

▲대원 전응식 대표이사 ▲동일토건 고동현 대표이사 ▲삼보모터스 이재하 대표이사 ▲서중물류 류제엽 대표이사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 ▲수성엔지니어링 서정훈 전무 ▲신대양제지 권혁홍 회장 ▲알파 이종호 상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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