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아주캐피탈은 2016년 말 신용등급하락 영향으로 어려운 자금조달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회사 정상화 노력과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7월 웰투시인베스트먼트로 매각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신용등급이 다시금 상향 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과 영업정상화로 경쟁력과 수익성도 되찾았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24년간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여신전문 금융회사의 길을 걸었다"며 "자동차 금융부터 개인·기업금융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높은 서비스 역량, 건실한 재무구조와 입체적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