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동아오츠카는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를 시작으로 3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와 스포츠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소녀 농구 캠프와 대회를 새롭게 후원해 여자농구 인재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찬주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스포츠의 오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프로농구 시즌에도 포카리스웨트만의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