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카콜라.
이번 행사는 그룹스포츠 활동인 ‘평등농구’를 비롯해 볼링, 축구, 빅민턴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코-크 액티비티’, 멘토와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커리어 페스티벌’, 개그맨 이국주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림UP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차범근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기존에 진행되어온 평등농구 및 스포츠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멘토분들을 모시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스포츠가 주는 화합, 도전, 열정의 힘을 굳게 믿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청소년으로 자라 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