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무화과를 더한 디저트 파이다.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파이 카테고리에서 무화과를 원재료로 한 제품은 생크림파이가 최초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생크림파이는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도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오리온은 기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무화과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생크림파이의 디저트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