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 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은 5일 이같이 밝혔다.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44가구 규모로 지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천안 최초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이 있는 데다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상품성도 좋아 2015년 2월 분양 당시 7.5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며 “모든 입주민이 빠르고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회사보유분도 선착순 계약 중”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