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같은 조치는 공모기간 중 설 연휴가 겹친 점, 신설 기관으로서 KIND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공모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내·외부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이다.
국토부는 공모기간 연장과 함께 채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기구나 외국기업 등에 근무하는 글로벌 인재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역량 있는 지원자를 보다 폭넓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