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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신규 등록임대업자 7348명, 전년 동월比 117%↑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1-16 18:07

10월 5006명, 11월 6159명 등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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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부가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지난해 12월 한 달간 7300여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3386명) 대비 117% 늘어난 규모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7348명으로 집계됐다. 12월 신규 등록 건수는 지난해 월간 단위로 가장 많았다.

신규 등록 건수는 연초에는 3000~4000명이었으나 정책 내용이 예고된 이후인 지난해 10월 5006명, 11월 6159명으로 지속 늘어났다.

정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 대책으로 지난해 12월13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또 등록 사업자에 대해 세금과 건강보험료 인하로 등록을 유도하되 2020년에는 등록 의무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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