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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건축·재개발 5만6373가구 분양…서울·경기·부산에 62% 쏠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1-03 08:35 최종수정 : 2018-01-03 08:42

지난해 3만1524가구比 78.9%증가
2000년 이후 최대 일반 분양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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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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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재건축·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은 5만6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

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도시정비사업 일반 분양 문량은 107곳, 5만6373가구다. 이는 지난해 3만1524가구 대비 78.9%(2만4859가구) 급증한 규모다.

특히 서울·경기·부산에 전체 물량의 62%가 쏠렸다. 이들의 올해 정비사업 일반 분양 물량은 3만4921가구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3312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만2253가구다. 이어 부산 9356가구, 경남 4938가구, 대구 3792가구, 광주 3286가구, 인천 3243가구, 전북 1615가구, 강원 1485가구, 대전 1366가구, 울산 1172가구, 충북 74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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