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6~27일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207.54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한 주택은 84㎡로 69실 모집에 1만4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66.76 대 1, 23㎡ 28.5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청약 흥행으로 입증된 입주 요건이 오피스텔 청약 마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실시한 아파트 청약은 최고 경쟁률 127.31 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 1순위 마감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20일 실시한 아파트 청약 흥행 여파가 오피스텔까지 이어졌다”며 “이 단지는 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 것이 청약 결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