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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폰, 블랙베리 ‘프리브’ 29만 9000원에 공급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12-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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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프리브’

△블랙베리 ‘프리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공기계 전문사이트 체리폰이 블랙베리 ‘프리브’를 29만원대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랙베리 프리브는 16년 9월 국내 정식 출시 후 쿼티 매니아들 사이에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대화면 풀터치와 한글 각인 쿼티를 동시에 쓸 수있는 유일의 안드로이드 폰이라는 특징이 있다.

블랙베리폰은 최근 ‘블랙베리 키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됐으나 58만원이라는 가격과 특정 알뜰폰 업체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체리폰에서는 29만 9000원에 판매되며 주문 후 2일내 받을 수 있다.

체리폰 관계자는 “블랙베리 본사가 만든 순혈 제품을 모든 통신사에 사용 가능한 공기계 언락폰으로 공급되어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체리폰은 3KH가 운영하는 자급제폰, 공기계, 해외폰 국내 최대 전문 사이트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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