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리더스포레'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블록별로는 HC3블록(나릿재마을 1단지)이 총 9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524명이 몰리면서 46.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HO3블록(나릿재마을 2단지)은 238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23,663명이 몰리면서 99.4대 1의 경쟁률(평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4E타입에서 나왔다. 1781명이 접수(9가구 공급)해 평균 19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는 601가구가 배정됐고 이때 청약자는 4484명에 달해 경쟁률은 평균 7.5대1을 기록했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세종 리더스포레는 세종시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좋다는 2-4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대단지라는 점 또한 인정받아 좋은 청약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오는 2018년 1월 3일부터 진행하는 당첨자 계약 또한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