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견본주택 문을 연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현대건설.
20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 17일 견본주택에는 약 8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지난 19일까지 약 2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양천구에서 온 40대 후반 김 모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픈 마음이 있었다”며 “입지부터 상품까지 마음에 들어 청약통장을 한 번 써볼까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30대 후반 이 모씨는 “직장으로 출퇴근 하기 편리한 것 같아 새 집을 알아보던 중 방문하게 됐다”며 “남편과 상의해보고 청약 접수 전 주중에 한번 더 방문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A, 84㎡A, 84㎡B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